ceo일반 플래너를 잘 써왔습니다. 그런데 오른쪽 메모란은 안쓰는 날도 있어서 하루 두 페이지가 버겁게 느껴졌습니다. 2008년에는 크리스찬리더십 플러스 리필을 사용하니 하루 1페이지 구성으로 좀더 슬림한 바인더를 가지고 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. 매일 계획과 체크를 하고 메모는 트윈링 메모수첩을 뒤에 끼워서 그곳에 하고 있습니다.

연 계획과 성경읽기가 구성된 페이지가 가장 마음에 듭니다. 특히 연 계획 정말 예쁩니다^-^ 라이프 플러스의 연간계획과 성경읽기표도 예쁘더라고요~ 둘다 구성이 잘 된 제품입니다.



크리스찬 리더십 플러스, 하루 한 페이지이지만 역시 한달 분량 이상을 끼워 다니는 것은 무리더라고요~2009년에는 좀더 많은 분량을 가지고 다니고 싶습니다. 바인더 리필의 현재의 구성 내용은 유지하되 위클리 구성이지만 레이아웃을 조금 바꿨으면 참 좋겠습니다. 씨티은행에서 근무하시는 분께서 회사에서 지급된 프랭클린 플래너를 가지도 다니시던데 위클리 구성인데 계획과 시간별 약속을 쓸 수 있게 구성되어서 쓰기 편리하겠더라고요~ 그런 레이아웃의 크리스천 위클리 리필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~ ^-^